"보훈상조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이용후기

2021. 9. 30.

"정말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님 후기

중앙대병원장례식장 이용후기

중앙대병원장례식장 기본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2

■ 빈소 수: 7 구

■ 최소 평수 금액: 93만 6천원 / 1일

■ 서울 중앙대병원장례식장 예약 대행: 1566-3585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보훈상조입니다.

오늘은 중앙대병원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른 고객님의 이용후기에

저 보훈지기가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중앙대병원장례식장, 보훈상조, 상조가입, 상조추천, 서울중앙대병원장례식장

성함: 김 * *

빈소: 서울 중앙대병원장례식장

상품: 보훈베이직

일정: 3.19-~3.21

갑작스러운 상황에 힘이 들고 지치는데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훈상조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싶을 정도로 가까이에서 유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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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가까이서 유가족의 마음으로..."

이 말씀이 계속해서 눈에 밟히네요. 이용후기를 쓰는 제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저희 보훈상조의 회의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이 상담고객님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과연 우리 보훈상조는 어떻게 고객님께 더 대우해드릴 수 있을까? 장례가 끝난 뒤에 고객님들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이 고민을 거듭하다보니, 한분 한분께 감사함을 표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저희 '보훈상조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말씀에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얼마나 상심하셨습니까... 보통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라고 하는 말은 과장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별로 극심한 마음앓이를 하는 분들 중에는, 심장 근육에 생체기가 날 수 있다고 해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물리적 상처를 주는 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저도 사랑하는 가족을 저 멀리 떠나보냈을 때, 삼일동안 빈소에서 하염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눈물이 말라버린 게 아니라 왼쪽 가슴팍의 한 부근이 저리고 무언가 끊어진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 사과나무를 심으면 첫해부터 서너해 동안은 병해를 견뎌내야하는 거 아시나요?

그 모진 병해를 견딘 사과나무가 더욱 빨갛고 달콤함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도요.

더불어 심장의 상흔도 주변의 따뜻한 지지를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아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예요, 라는 뻔한 말을 조금더 다정히 건네고 싶었습니다.

장례이후 절차에 대해 모르시는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고객센터로 연락해주세요. 고객님께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고객님을 선명히 빛나는 열매같은 사람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훈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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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1일차

고인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저희 보훈상조장례지도사님께서 즉시 출동하셨습니다. 장례가 발생하면 막막하고 경황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훈상조는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저희는 고인을 무사히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해드렸습니다.

중앙대병원장례식장의 빈소는 최소평수인 52평은 93만6천원, 최대평수 92평은 204만원입니다. (*하루기준)

요즘 시국에는 의전도우미가 적은 상품을 많이 문의하시는데요. 이럴 경우, 가족수가 적거나 간소한 장례를 원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보훈베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의전도우미분들은 한 분당 8시간 근무를 하시며, 이번 장례행사는 보훈베이직이었기에 두 분께서 총 16시간 도움을 드렸습니다.

#장례 2일차

둘쨋날엔 입관이 진행됩니다. 장례 진행 중 가장 중요한 절차이기 때문에 특히나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요. 수의와 입관용품은 고인의 마지막 옷이기에 보훈상조에서 몇 번이나 심사숙고하여 골라 유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상조가입 시 가장 유념해야 하는 부분도 입관입니다. 간혹 장례지도사가 수고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나, 저희는 수고비 받는 것을 일체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