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정보
2024. 7. 1.
호국보훈의 달,
국가보훈부 장관 포상과 감사패는 누가 왜 받는걸까요
호국보훈의 달 포상은 누가 받나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포상 대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와 공개검증 등을 거쳐 결정되고 있어요.
공개검증은 정부포상 후보자의 주요 공적사항에 대해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온(ON)국민소통, 국민생각함에서 15일 이상 이뤄져요.
올해는 총 474명에게 정부포상,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감사패), 각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에요. 이중 정부포상은 국가유공자 23명과 대외 유공 인사 10명 등 33명으로,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랍니다.
호국보훈의 달 포상은 언제 받는건가요?
국가보훈부는 매년 6월 포상을 진행하고 있어요.
포상 대상자가 확정되면,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보훈부와 지방 보훈관서 주관으로 포상식을 통해 포상할 예정이에요.
이번에는 누가 호국보훈의 달 감사패를 받았나요?
보훈상조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어요.
보훈상조는 3.15 민주묘지와 협약하여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안장 및 참배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왔어요.
또한 위령제 주관 및 영결식과 안장식을 진행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어요.
보훈상조는 2013년 설립 이래로 2024년 현재까지 국가유공자 장례를 11년간 진행하며 꾸준히 보훈 단체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왔어요.
또한 명예선양 콘텐츠 제작, 국가유공자 관련 정보 및 제도 안내,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충혼위령제를 주관하는 등 국가유공자 장례 기업으로서 보훈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박병곤 보훈상조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호국보훈의 달 국민훈장과 감사패를 받은 보훈 영웅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보훈 영웅들의 활약과 국가보훈부의 활발한 정책 활동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