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장의 종류엔 무엇이 있나요?
[caption id="attachment_9673" align="alignnone" width="632"]수목장이 세 종류인 이유는?
[caption id="attachment_9676" align="alignnone" width="960"]해양장은 제사를 어디서 지내나요?
자연장 자연장의 장점은 바로 ▲자연친화적이고 ▲의미가 있다는 점입니다. 나무와 잔디를 심어 환경적으로 일조할 수 있고 추모 시 단순히 유골함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는 나무를 보며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연장의 단점은 ▲유골수습이 불가능합니다. 해양장은 유골을 바다에 뿌리기 때문에 당연히 이장한다는 개념이 없고, 수목장 또한 유골과 흙이 섞이게 되면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하기에 자연장으로 선택하신다면 신중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납골당 납골당의 장점은 ▲관리가 용이합니다. 꾸준히 관리비를 지불하지만 그만큼 지속적인 관리인이 있어 유족들이 꾸준히 방문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납골당의 단점은 ▲유골 훼손 우려가 있습니다. 납골당 측에서 온도, 기상악화 등으로 대처를 못한다면 유골함에 곰팡이가 핀다거나 침수, 폭설 등으로 유골 자체가 훼손 받게 됩니다.자연장VS납골당 비교해보자면
Q. 자연장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A. 납골당 시설처럼 비용이 상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략적인 비용으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장이라면 40만~60만 수목장이라면 개인형 200만~ 대가죽 수목형은 1500만 입니다. Q. 자연장 나무 선택은 제가 해야하나요? A. 그러셔도 되지만, 나무 선택으로 고민하신다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나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나무로는 소나무, 주목, 참나무 등입니다. Q. 해양장 시 당일에 이용을 못할 수도 있나요? A. 기상악화로 배가 뜨지 못할 때에는 해양장이 불가능합니다. 이때는 고인을 임시 안치실에 모셔둔 후 날씨가 잠잠해진 후 진행합니다. 자연장은 장례 절차의 하나일 뿐, 이외에도 알아두어야 할 장례정보가 많습니다. 하단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확인하신 후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1566-3585로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자연장 관련 Q&A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