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칼럼
2021. 2. 22.
침샘암 자가진단 증상 및 예방 방법은
침샘암을 아시나요?
침샘암은 희귀암이라고 하여 초기 발견과 검진이 늦다고 합니다.
저 또한 얘기를 들어보기만 했을 뿐,
실제로 주위에서 진단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기 진단이 늦어지면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는 병이기에
특히 경계해야 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침샘암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실제로 침샘암을 찾아보시면
병 특성상 일반인에게 너무 어려운 단어와 말만 있어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누구나 이해하실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혀 감각이 없어지고 안면마비가 오거나
코가 막히고 입을 벌리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침샘암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는
▲목과 턱, 볼이 붓거나
턱 밑이 혹처럼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이 증상은 꼭 침샘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어 침샘암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타석증을 앓으셨거나
만성 염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발병 위험이 올라갑니다.
말씀드린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해서 보이신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침샘암 예방 방법은
희귀암이기에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습니다.
목 주변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많이 하시고
몸에 좋지 않은 흡연, 음주는 최대한 자제하시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월남참전 후 침샘암 진단 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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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상조에서 실제 진행한 국가유공자 장례[/caption]
2018년 침샘암 및 담낭암이
월남참전 후유증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침샘암은 희귀암이기 때문에 병 존재 자체에 대해서도 모르는국가유공자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병은 높은 등급의 국가유공자로 인정을 받으실 수 있어 후유의증→후유증에 포함된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남참전을 하셨는데
침샘암을 진단 받으셨다면
국가유공자로 인정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직접안내를 통하여 꼭 등급을 재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침샘암을 진단받으셨다거나 위중하다면
장례는 현실입니다.
침샘암으로 진단 받으셨다거나 위중하시다면,
혹은 그냥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이라 해도
누구나 장례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특히 장례 비용은 한꺼번에 목돈 지출이 발생하여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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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이나 홈페이지로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알아야 할 장례정보가 있다면?
장례식장 다녀온 후 왜 소금을 뿌리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