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이야기
2021. 1. 18.
추모관 봉안당 추모공원 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추모관,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어떤 곳인지 알쏭달쏭한 분들 많으시죠?
분명 장례 준비에 필요한 곳이긴 한데
정확히 무엇을 하는 곳인지
만약 추모관에 안장된다면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추모관 정보 총정리"
장례준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필독!
소비자가 만족하는 보훈상조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추모관이란 어떤 곳일까요?
추모관이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검색란에는 광고만 가득합니다.
그렇다면 추모관은 어떤 곳일까요?
바로 고인의 유골함을 두고 고인의 사진이나
고인을 추억할만한 유품을 둘 수 있게
만들어진 곳입니다.
추모관은 매장 대신 화장이 인기가 많아지며
10년전부터 크게 인기를 성행하여,
이제는 장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추모관과 납골당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추모관과 납골당 차이점은 무엇일까
추모관과 납골당의 차이점은
간단히 말하자면
없습니다.
단지 납골당의 어감이 조금은 부정적으로 느껴진다하여
다양한 파생어들이 등장했는데요,
이처럼 납골당과 추모공원, 납골담, 봉안당은
다 화장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때 납골담은 야외라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선산 즉 가족묘인 경우에는
추모관이나 납골당과 크게 차이점이 있는데
이때는 매장묘 혹은 화장하더라도
유골함이 아닌 관에 모시기 때문에
추모관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추모관 이용 시 주의할 점은
* 추모관은 고인이 영면하는 곳이기도 하고,
유가족들이 고인의 생전 모습을 추모하러 오기 때문에
그 어떤 곳보다 정숙을 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은 동행을 제재하는 곳이 많습니다.
* 유골함이 안장되어있는 내부에는 귀중품이나 액체물질과 같은
변질의 우려가 있는 물품 등을 넣는 것이 금지됩니다.
* 유골함과 함께 있는 내부는 자주 개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유품과 사진은 안장 시 미리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추모관 장소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사실 3일만 진행되는 장례식장보다,
반영구적으로 안장되는
추모관 선택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 외곽에 있는 추모관에
직접 방문하여 이것저것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특히나 준비되지 않은 임종이라면
더욱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각 지역 추모관과 장례식장에 대해
세세히 알고, 가격까지 비교해줄 수 있는
장례전문 지도사가 동행하여 알려준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혹은 장례 전 무료 사전장례컨설팅을 통해
내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추모관을 안내받으시고
직접 안장을 진행해본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추모관 알아보고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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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알아야 할 장례정보가 있다면?
장례식장 다녀온 후 왜 소금을 뿌리라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