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매장은 선산이나 묘지로 가게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땅이 넓지 않기 때문에
현상이 생겼는데요,
사실상 화장이 환경적으로 더욱 좋기 때문에
긍정적인 변화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도
부모님이나 자신의 장례에 화장을 고민하고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장례 시 쓰이는 화장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장례 화장에 관하여 가장 궁금해 하시는 질문만
뽑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례 화장할 때 몇 도까지 올라갈까요?
화장할 때는 온도가 900~1000도까지 넘어가게 되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유골을 제외한 모든 것을 태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볼 기회가 한 번쯤은 있는데요,
전 과정은 아니더라도 관과 함께 들어가는 고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이면 태극기관보도 들어가는데,
관이나 태극기 관보 등은 높은 온도에 이기지 못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장례 화장한다면 필요한 비용은?
장례 화장시 화장장을 고를 때 유의해야 할 것은 관내/관외 기준으로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5배 이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외에서 화장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한 화장장은 관내 시민일 경우 무료로 진행해 주기도 합니다.)
화장장마다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만 평균 8만원 내외입니다.
화장 시 납골당 안치할 때 주의점은?[caption id="attachment_8742" align="alignnone" width="966"]
지난 8월, 한 납골당에서 침수가 발생하였습니다.
제 지인도 그곳에 아버님을 모셔두어서 맘앓이를 많이 하였는데,
10월까지 납골당 측과 의견이 맞지않아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장례 화장할 때 참고하면 좋은 것은?
첫 번째로 개장/유골 화장이 오후에 진행되고 대부분 화장은 오전에 시작되기 때문에
장례 화장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발인제 또한 일찍 시작해야함을 염두해야 합니다. (보통 새벽 6~7시)
그리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화장을 할 시 화장지원금을 주며 현금 혹은 이용료의 일부금을 지원해주는데,
이 사실을 아는 분들이 극히 적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포스팅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화장지원금 관련 정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