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정보
2022. 4. 19.
20초만에 고민되는 부의금 조의금 결정 해드립니다.
2022년 04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현실적인 부의금 액수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아래 아티클을 통해 타인의 생각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의금 계산기는 해당글 가장 아래쪽에도 위치 합니다.)
이른 아침, 10년 간 연락 없던 친구에게 문자가?
'어?' 하고
문자 내용을 확인 해보니
정00 모친 정00께서 2022년 4월 15일 오후 5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00장례식장
발인: 2022년 4월 17일 오전 7시 30분
장지: 00도 00시 00면 000번지
부고 문자네요?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연락 안하고 지낸지가 언젠데...
내 결혼식에도 연락 없더니
이건 좀 괘씸한데,
아.. 근데 엮여 있는 친구도 있고
좋은일도 아니고 슬픈일인데
가지는 않더라도 부의금은 전달 해야하나?
장례식장은 왕복 2시간,
좋은게 좋은거니까... '얼마를 내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옆 부서 이름 알고 얼굴 아는 정도..
평소 말도 잘 섞지 않고,
지나가다 인사하는 정도인데 부고가 났다네
'조의금 해야하나? 그렇다고 안하기도 애매한 것 같고...'
다른 직장동료들에 물어보고 싶은데,
'부조금 얼마 낼 예정이세요?'
'부의금 하실 건가요?'
자칫 쪼잔해 보일까봐..
질문이 선뜻 입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부조금, 얼마가 적당할까? 4년 연속 브랜드 파워대상 수상 보훈상조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만족도 98% 이용후기)
애사에 너무 계산적인 것 아닌가? 싶지만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다보니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부의금 금액대가 상승하는 이유는 이와 같겠습니다.
누군가는 부의금을 두고 인간관계에서 내는 세금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해당 아티클로도 아직 어려운 마음이 드신다면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내는가'를 중심으로 생각 해보셔도 좋습니다.
돈은 필요하지만, 돈이 다는 아닙니다.
가끔은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귀한 발걸음이
더욱 고마울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