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칼럼
"연천현충원" 새로운 국립묘지의 탄생
국립묘지 만장, 하지만 필요한 안장 기수는 늘어나
2017년, 국립이천호국원이 만장되었습니다. 작년 괴산호국원이 개원하여 전체 국립묘지의 잔여기수가
늘어나긴 하였지만 이천 주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과 유족들의 한숨은 여전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유공자들의 고령화도 점점 진행됨에 따라 국립묘지의 필요성은 강조되었지만
그에 따라 잔여기수는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국가유공자들의 영원한 안식처인 '국립묘지'의 새로운 추가확보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나 현충원의 경우에는 호국원과는 다르게 안장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는 대전현충원, 서울현충원 2곳만이 존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충원 안장 대상의 국가유공자들의 부담은 나날이 커져만 갔습니다.
연천현충원이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작년 개원한 괴산호국원은 충청도에 있던 국가유공자들 및 유족들의 이동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습니다. 연천 현충원 또한 경기도에서 서울 및 대전까지 이동해야했던 유족들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도권 및 경기 지역에 국가유공자의 거주 비율이 높 기 때문에 연천에 현충원이 세워진다는 것은 의미가 클 것입니다. 완공시기는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천현충원의 위치 및 안장 기수는?
연천현충원의 위치는 경기도 연천 신서면 일원으로, 안장 기수는 5만여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약 2만 4천기의 서울현충원보다는 두 배 더 많은 숫자로, 현충원 시설의 크기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건립 예정인 국립묘지는?
제주호국원이 2021년 12월에 개원 예정으로, 안장되려면 비행기를 타고 나가야만 했던 유족들의 걱정을 덜 수 있을 예정입니다. 봉안묘 5000기와 봉안당 5000기 총 1만기수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
보훈상조는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상조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례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 장례에 최고의 예우를 갖춰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일반 상조회사에서도
"국가유공자 장례는 별 다를 게 없다,
우리도 진행해줄 수 있다"라고 얘기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가유공자 장례 혜택, 국립묘지 안장절차,
계속해서 바뀌는 보훈정책 등 이러한 정보는
꾸준히 전문적으로 진행한 보훈상조만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장례,
든든한 곳에서
든든한 사람들과 함께 진행하세요.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의 다른 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