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해외 파병용사의 날' 지정

안녕하세요,

언제나 유공자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훈상조입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나라를 위해

머나먼 해외로 나가 희생과 공헌을 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파병 용사님들을 위한 기념일이 생긴다는

새로운 소식, 들어보셨나요?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 5월 29일은 '해외 파병용사의 날'

먼저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란,

항구적인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해 기여가 큰

해외 파병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계획한 기념일입니다.

[참전유공자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서

이제 매년 5월 29일은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 되어

보훈처에서 많은 기념 행사를 주관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파병부대는 얼마나 있을까?

우리나라는 현재 13개국에서 파병부대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 다국적군 평화유지활동, 국방교류협력활동 등

세계 평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대로는

- 동명부대(레바논, 유엔평화유지활동)

- 한빛부대(남수단, 유엔평화유지활동)

- 청해부대(소말리아 해양안보작전)

- 아크부대(아랍에미리트.UAE, 군사훈련협력) 등의 부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크부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최초 대규모 파병 '월남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초로 대규모 파병을 갔던 전투는

'월남전', 즉 '베트남전쟁'입니다.

1964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 정부에서

베트남 전쟁에 전투 부대를 파병하여 참전했습니다.

이때 참전하신 유공자 분들도 국립 묘지에 안장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저희 보훈상조를 통해서 국가유공자 장례를 많이 진행하셨습니다.

나라의 국위를 위하여, 세계 평화를 위하여 먼 베트남까지 넘어가

전쟁에 참전하신 자랑스러운 유공자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 보훈상조를 찾아주시는 유공자 분들을

언제나 존경하는 마음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외 파병용사 유공자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보훈상조

저희 보훈상조는 국가유공자 장례 전문 상조입니다.

언제나 유공자 분들께 보다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외 파병용사의 날' 이 지정된 것에 저희도 매우 기쁜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이렇게 전해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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