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이야기
바뀐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 원칙 확인하셨나요?
3월 1일 이후 매일 평균 31만명 이상의 신규확진자와 200명의 사망자 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증가에 따라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 원칙은 어떻게 변경되는지 헷갈리실 텐데요
너무 자주 변경되는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 제한 원칙을 쉽고 정확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네이버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
1.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이란?
2022년 1월 27일 이후 코로나장례식은 선장례 후화장으로 변경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은 3월 1일 이전에는
4㎡당 1명 기준으로 동시간대 ‘접종완료자만’으로 최대 300명 미만까지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잠정 중단으로 인하여 ‘미접종자 포함’한 동시간대 최대 300명 미만이 가능해졌습니다.
2.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 제한의 오해들
1) 인원 제한의 진실?
인원 제한은 지금까지 코로나 시작부터 해서 단계에 따라 49명, 99명, 현재는 299명 제한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 원칙은 3일간 전체 조문객 인원 제한이 아닌 동시간대 인원 제한이기에,
사실상 코로나 때문에 조문이 많이 줄어든 요즘 시기엔 크게 의미가 없는 원칙입니다.
2) 친족만 조문이 가능하다?
코로나 방역 방침이 4단계일 때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은 친족 49명 이하로 시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문 오는 사람들이 모두 친족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 갖춰졌었기에 빠르게 중지되었습니다.
3) 단체 종교 조문은 불가능하다?
코로나 장례식장 결혼식장 인원 제한은 일반 음식점과 술집 등과 다르게 4인, 6인 등의 인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단 장례식장에서 찬송가 금지 등 장례식장 내 자체적인 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코로나 장례식장 이용수칙
코로나 확진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는 상황에서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들은 코로나 전염 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첫째, 신체 접촉이 있는 악수보단 목례를 지향합니다.
둘째, 발열 인후 통증 상시 장례식장에 가지 않고 조의를 표하기.
셋 째, 장례식장 30분 이상 머물지 않기.
넷 째, 대화자제 및 조문객들 거리 두기.
다섯째, 손 씻기 및 손 소독제 사용하기.
여섯째, 식사 제외 마스크 착용하기.
일곱째, 조문객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 선택하여 조문 가기.
코로나 장례식장 간단한 조문 순서
상주에게 ‘목례’로 인사 → 분향 또는 재배 → 상주, 조문객 맞절 또는 목례 → 위로 인사 전하기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장례식 조문 절차는 순서를 지킴과 동시에 간단하게 진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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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이후 코로나 장례식장 인원은 방역패스 잠정 중단이 지속되는 동안은 계속 위 방침대로 지속 될 예정입니다.
다들 위 사항들 꼭 참고하셔서 안전한 조문 및 장례진행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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