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2021. 6. 1.
21.01.08 경상일보
[dt_tooltip title="상조가입 해마다 증가…“전문가에 장례진행 도움 받을 수 있어”"][/dt_tooltip]
장례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고없이 맞이하게 된다. 막연하게 상주와 유가족의 역할이 문상객이 왔을 때 맞절을 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것으로 준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장례절차는 이보다 복잡하고 신경쓸 요소가 많다.
장례는 장례식장 결정부터 고인이송, 빈소 설치가 필요하고 장례 진행과 조문객 맞이를 위해 예절교육도 받아야 한다. 또한, 발인을 위해 발인일정, 화장시설 예약, 장지 결정, 이동 등에 대한 결정도 필요하다.
예전에는 장례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네 장례를 책임지던 호상이 있었고 또, 이웃사촌과 친척에게 도움을 받았으나 변해가는 사회 흐름에 따라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인 장례 진행을 위해 상조가입을 통해 장례를 준비하는 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상조를 통해 용품지원부터 인력지원,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함이다.
최근 보훈상조는 각 개인에 맞는 사전 장례 컨설팅부터 1가족:1전문가 배치로 장례의 처음부터 끝까지 성심을 다해 유가족을 돕는 상조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상품 가입 시 합리적인 장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원하는 장례 형태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방지하고, 장례가 임박했을 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해 장례식장 결정, 장지이동 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 기사출처 및 전문 확인
21.01.08.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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