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장 상조서비스를 통해 첫날부터 발인까지 도움받을 수 있어

20.12.04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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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진입하여 가족유형이 핵가족화 중심으로 바뀌는 것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이 예기치 않은 변수로 가장 흔하게 지내던 조문객을 받는 일반적인 형태의 3일장 뿐만 아니라 빈소없이 치루는 무빈소 3일장, 조문객 없이 지내는 가족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겉으로 봤을 때 진행되는 방식이나 모습은 비슷할지 몰라도 상주와 유가족의 의사결정에 따라 장례비용이나 진행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추구하는 장례를 상조서비스를 통해 미리 설계 해놓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경황없을 때 큰 도움될 뿐만 아니라 미리 가입해두면 매년 상승되는 장례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상조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큰 장례부터 작은 장례까지 상주와 유가족이 원하는 규모에 따른 전문 장례서비스를 보훈상조는 선보이고 있다.

보훈상조가 제공하는 상조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품목을 정해 상조를 가입한 뒤 필요시 전화한통이면 전문장례지도사가 출동해 장례식장 예약, 고인안치, 빈소 상담, 장례절차 진행, 장지이동 등 장례절차를 1가족:1전문가 매칭으로 대행하여 직접 운영하기 어려운 점까지 챙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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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뉴스렙 김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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