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사망 원인은 '췌장암'
주치의는 스티브 잡스에게 "길어봤자 6개월"이라며 시한부 선고를 내렸습니다. 그 말을 들은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누구도 죽길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가 가야하는 곳이다.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순 없다. 죽음은 삶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다. 대단한 발명가였던 만큼 죽음조차 발명품에 빗대어 표현하며 그는 차분히 죽음을 준비하였습니다. 자신의 CEO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의 각별했던 친구들과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에게는 마지막까지 아이폰4S의 충고를 건네는 등 임종 준비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특히나 생의 마지막 순간 대부분은 가족과 아이들과 보냈습니다. 그 이유로는 스티브 잡스가 그들에게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자신이 했던 일들을 이해시키는 데 애썼다고 합니다.시한부 선고를 받은 스티브 잡스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마지막까지 준비한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지막을 꾸준하고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스티브 잡스 뿐만 아니라 성공한 CEO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정해져 있음을 인지하며 하루 하루에 최선을 다하되 자신의 눈감는 순간을 대비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성공한 CEO든, 일반 서민이든, 남자든, 여자든,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으며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 잠들기 전, 한 번 나의 마지막 모습은 어떨지 내 죽음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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