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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용사 인터뷰 1편 : 헌병에게 끌려가다.

유공자칼럼

2022. 12. 2.

6.25참전용사 인터뷰 1편 : 헌병에게 끌려가다.


안녕하세요, 보훈가족 여러분.

오늘은 6.25전쟁에 참전하셨던 유공자님과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묵묵히 기다렸던

배우자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전쟁에서 영창까지 갔다 오셨다는 유공자님,

그곳에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6.25참전용사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름은 구연도, 나이는 만으로 91살 됐지.

군 입대 날짜 1951년 11월 17일.

제대 날짜 1956년 8월 15일.

전쟁 중에 가장 기억나는 일이 있으세요?

밤에 잠을 잘 여가가 없었어.

밤낮 주야로 운전을 해야되는 거야.

그러니까 운전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어버린거야. 도로가로 내려가서 박아버렸지.

차를 박아 놓고 기어 올라와서 도로가에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어. 누가 엉덩이를 걷어차길래 봤더니

헌병이더라고. 차는 박아놓고 잠을 자고 있으니까.

그래가지고 헌병대에 가서 영창 살고 그랬지.

전쟁 중에 어떤 심정이셨나요?

상대(전우)가 죽을 줄 알면 눈물 흘리고

손을 잡고 하겠지만 살 거라고 봤지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

그 저녁에 죽을지라도…

전장에 간 남편을 기다린 아내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성은 박씨고,

이름은 박 점 이

나이는 89이나 됐는데 뭘.


두 분은 언제 결혼하셨나요?

내가(구연도 어르신) 20살 먹고,

할매는 18살에 했어.

결을 하고 그 이듬해 시집을 올 텐데,

징집 1기로 영장을 받았어.

그래서 시집을 오던 말던 군에 입대를 해버린거야.

혼자 시집을 와가지고 7년의 세월을 보냈어.

먹을 것도 없는 집에 와서 욕 많이 봤어.


(고생 많이 했어.)

할아버지를 몇 년 동안 기다리셨나요?

햇수로 치면 한 7년을 꼬박 기다렸지.

제일 영감 생각날 때가 언제냐 하면.

비를 철철 맞고 모내기 할 때 그때 생각이 나는거야.

내가 이렇게 애타게 사는 걸 누가 알겠냐 싶고,

그때는 그냥 눈물이 나고 그랬지. 그렇게 살았어.



1950년 6월 25일.

나라와, 이웃과, 가족을 위해

전선에 뛰어든 수많은 청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우리는 평화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6.25에 참전한 젊은 청년들은 어느새

7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평균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들에게

보답해야 할 차례이지 않을까요?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도움,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6.25참전용사 인터뷰 1편 : 헌병에게 끌려가다.

유공자칼럼

2022. 12. 2.

6.25참전용사 인터뷰 1편 : 헌병에게 끌려가다.


안녕하세요, 보훈가족 여러분.

오늘은 6.25전쟁에 참전하셨던 유공자님과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묵묵히 기다렸던

배우자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전쟁에서 영창까지 갔다 오셨다는 유공자님,

그곳에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6.25참전용사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름은 구연도, 나이는 만으로 91살 됐지.

군 입대 날짜 1951년 11월 17일.

제대 날짜 1956년 8월 15일.

전쟁 중에 가장 기억나는 일이 있으세요?

밤에 잠을 잘 여가가 없었어.

밤낮 주야로 운전을 해야되는 거야.

그러니까 운전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어버린거야. 도로가로 내려가서 박아버렸지.

차를 박아 놓고 기어 올라와서 도로가에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어. 누가 엉덩이를 걷어차길래 봤더니

헌병이더라고. 차는 박아놓고 잠을 자고 있으니까.

그래가지고 헌병대에 가서 영창 살고 그랬지.

전쟁 중에 어떤 심정이셨나요?

상대(전우)가 죽을 줄 알면 눈물 흘리고

손을 잡고 하겠지만 살 거라고 봤지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

그 저녁에 죽을지라도…

전장에 간 남편을 기다린 아내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성은 박씨고,

이름은 박 점 이

나이는 89이나 됐는데 뭘.


두 분은 언제 결혼하셨나요?

내가(구연도 어르신) 20살 먹고,

할매는 18살에 했어.

결을 하고 그 이듬해 시집을 올 텐데,

징집 1기로 영장을 받았어.

그래서 시집을 오던 말던 군에 입대를 해버린거야.

혼자 시집을 와가지고 7년의 세월을 보냈어.

먹을 것도 없는 집에 와서 욕 많이 봤어.


(고생 많이 했어.)

할아버지를 몇 년 동안 기다리셨나요?

햇수로 치면 한 7년을 꼬박 기다렸지.

제일 영감 생각날 때가 언제냐 하면.

비를 철철 맞고 모내기 할 때 그때 생각이 나는거야.

내가 이렇게 애타게 사는 걸 누가 알겠냐 싶고,

그때는 그냥 눈물이 나고 그랬지. 그렇게 살았어.



1950년 6월 25일.

나라와, 이웃과, 가족을 위해

전선에 뛰어든 수많은 청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우리는 평화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6.25에 참전한 젊은 청년들은 어느새

7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평균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들에게

보답해야 할 차례이지 않을까요?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도움,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6.25참전용사 인터뷰 1편 : 헌병에게 끌려가다.

유공자칼럼

2022. 12. 2.

6.25참전용사 인터뷰 1편 : 헌병에게 끌려가다.


안녕하세요, 보훈가족 여러분.

오늘은 6.25전쟁에 참전하셨던 유공자님과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묵묵히 기다렸던

배우자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전쟁에서 영창까지 갔다 오셨다는 유공자님,

그곳에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6.25참전용사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름은 구연도, 나이는 만으로 91살 됐지.

군 입대 날짜 1951년 11월 17일.

제대 날짜 1956년 8월 15일.

전쟁 중에 가장 기억나는 일이 있으세요?

밤에 잠을 잘 여가가 없었어.

밤낮 주야로 운전을 해야되는 거야.

그러니까 운전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어버린거야. 도로가로 내려가서 박아버렸지.

차를 박아 놓고 기어 올라와서 도로가에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어. 누가 엉덩이를 걷어차길래 봤더니

헌병이더라고. 차는 박아놓고 잠을 자고 있으니까.

그래가지고 헌병대에 가서 영창 살고 그랬지.

전쟁 중에 어떤 심정이셨나요?

상대(전우)가 죽을 줄 알면 눈물 흘리고

손을 잡고 하겠지만 살 거라고 봤지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

그 저녁에 죽을지라도…

전장에 간 남편을 기다린 아내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성은 박씨고,

이름은 박 점 이

나이는 89이나 됐는데 뭘.


두 분은 언제 결혼하셨나요?

내가(구연도 어르신) 20살 먹고,

할매는 18살에 했어.

결을 하고 그 이듬해 시집을 올 텐데,

징집 1기로 영장을 받았어.

그래서 시집을 오던 말던 군에 입대를 해버린거야.

혼자 시집을 와가지고 7년의 세월을 보냈어.

먹을 것도 없는 집에 와서 욕 많이 봤어.


(고생 많이 했어.)

할아버지를 몇 년 동안 기다리셨나요?

햇수로 치면 한 7년을 꼬박 기다렸지.

제일 영감 생각날 때가 언제냐 하면.

비를 철철 맞고 모내기 할 때 그때 생각이 나는거야.

내가 이렇게 애타게 사는 걸 누가 알겠냐 싶고,

그때는 그냥 눈물이 나고 그랬지. 그렇게 살았어.



1950년 6월 25일.

나라와, 이웃과, 가족을 위해

전선에 뛰어든 수많은 청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우리는 평화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6.25에 참전한 젊은 청년들은 어느새

7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평균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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