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칼럼
2020. 6. 26.
참전용사가 파월환영식 때 기쁘지 않았던 이유는?
[embed]https://www.youtube.com/watch?v=Ziurq4JWfZo[/embed]
우리는 죽음으로 들어가는 길이었지....
월남전에 파병된 부대는 어디일까요?
지금의 해병대인 청룡부대, 맹호사단, 백마사단,십자성 등 실제로 월남전에 참여한 부대들입니다.
아직까지도 전우들은 보훈회관, 월남전참전자회 등
커뮤니티를 이뤄 활발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월남전에 사용한 소총은 무엇일까요?
보훈TV 5분 6초에서 확인하세요!
뿐만 아니라 당시 베트남에서 했던 훈련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는 얘기를
생생하게 말씀해주십니다.
전쟁은 참혹했습니다.
참전용사에게 들은 전쟁 얘기는
책에서 본 것보다 더욱 잔인했습니다.
기득권들의 실리를 위해
평범한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덤덤하게 말하는 참전용사의 말투에서
얼마나 전쟁이 힘들었는지가 느껴졌습니다.
베트남에 들어온 한국군을 보고
파월 환영식을 해주지만
월남전참전용사들은 기쁘지 않았습니다.
죽음으로 들어가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caption id="attachment_7233" align="alignnone" width="1260"]
클릭 시 보훈상조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caption]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의 다른 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