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도 가입시킨 보훈상조만의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 중심 경영의 약자인 CCM !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아직은 대다수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표현이지만 요즘 유명한 기업들 사이에선 HOT한 인증 제도인데요 바로 기업이 가장 중시해야 할 소비자를 위한 안전지대와 같은 인증 제도입니다!
저희 보훈상조도 CCM 인증을 취득을 위해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을 선언한지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오늘은 1년이란 시간을 되돌아볼 겸 CCM 인증 심사 날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었던 우리 보훈상조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모두 재밌게 봐주세요 ~
"CCM이요? 7살 난 제 아들도 알고 있습니다!" 회사의 CCM 첫 도전. 전 직원 모두 이미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일해왔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 심사를 한다고 하니 담이 유독 작은 나는 출근 전부터 엄청 긴장한 상태였다. 출근하니 아니나 다를까 같은 회사 직원답게 전 직원들이 모두 긴장 상태였다. 모두 긴장 반 기대 반으로 사전에 준비해왔던 것들을 점검하고 또 점검하던 중 "심사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드디어 심사가 시작되었다. “CCM이 우리나라 말로 무슨 뜻입니까?”라는 심사위원의 질문과 함께 CCM을 주관해서 준비해오셨던 CCO 분께서 자신감 넘치게 대답했다. “'소비자 중심 경영’입니다. 제 7살 난 아들도 알고 있습니다!” 라는 유머스러운 대답에 긴장됐던 분위기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심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보훈상조 CCM 취득, 소비자 중심 경영 기업 인증서>
“전국 민원 건수 0건. 이런 상조회사가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긴장감이 덜해지자 심사위원 분께서도 다소 처음보단 편하게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상조의 민원이 아주 높아요. 그렇기에 저는 상조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상조회사를 평가하라기에 저는 ‘아 왜 나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다른 심사위원들보다 엄격하게 보훈상조 ‘민원 접수건’을 조사를 지시했는데 돌아온 직원은 대답은 ‘없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는 상조회사는 그럴 수 없기에 ‘전국 민원 건수’를 '직접' 조사했는데 정말 없더라. 늘 상조회사의 민원업무를 고심했던 나에게 이런 상조회사가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놀랐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보훈상조회사의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심사위원님의 솔직한 평가셨다.
<CCM 취득, CEO와 CCO>
"이런게 진정한 소비자 중심 경영의 상조회사입니다!"
접수한 서류 바탕의 심사가 끝나고 보훈상조에서 자랑하고 싶은 서비스를 소개해달라고 하길래
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였던 '장례는 고인을 잃은 상실감과 그 와중에 각종 절차와 행정업무라는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유가족들에게 장례와 관련한 모든 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발간한 ‘장례 전, 중, 후가 담긴 책자’를 소개해 드렸다.
<장례참고서, 장례 3분 노트, 장례 전, 중, 후가 담긴 책자>
책자를 오랫동안 보시던 심사위원님은 “이런 게 정말 ‘소비자 중심 경영(CCM)인 거 같다. 이런 회사라면 나도 믿을 수 있을거 같다. 심사와 별개로 오늘 나도 가입하겠다.”라고 말씀하시며 기꺼이 저희 보훈상조 고객님이 되어주셨습니다.
CCM 인증을 취득한지 어느새 6개월. 그때 당시 제가 느꼈던 기억과 감정을 수필식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보훈가족님들 어떻게 제 얘기는 즐겨우셨을까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너무 기쁠 거 같습니다 ㅎㅎ
'저희 보훈상조는 CCM 취득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고객중심 경영의 마인드로 유가족, 고객님 한 분 한 분 모두 가족의 마음으로 장례를 진행하고 돕고 있기에, 유가족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장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희 보훈상조를 사랑해주시고 계십니다.>
친절한 전문 상담원이 고객님의 전화를 24시간 상시대기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