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_최**님 이용후기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 기본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82 ■ 빈소 수: 13 구 ■ 최소 평수 금액: 63만원 *1일 비용입니다. ■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 예약 대행 번호: 1566-3585 ​ ​저희 보훈상조는 국가유공자 장례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전할 장례 이야기의 주인공은

국가유공자이십니다.

아드님께서 저희 상조로 연락을 주셨는데요.​ 즉시 장례를 진행할 수 있게 장례컨설팅을 해드렸습니다. ​ 그리고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에 예약대행을 해드렸습니다. ​ ​

우선,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의 주차요금이 궁금하신 분을 위해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

상주차량은 무료주차권을 제공하는데요.

장례 예식장 사무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주차권은 다른 차량으로 교차가 불가하다고 하니, 가장 많이 내원하시는 차량으로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조문객의 경우 입차 시간부터 1시간은 무료입니다. ​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 진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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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마련해주는 고인의 빈소 안내판입니다. ​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의 빈소는 40평~ 130평, 하루 이용요금은 63만원 ~ 290만원입니다.

평수가 다양한 만큼

빈소가 총 13개인데요. 선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 하지만 장례지도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컨설팅을 도와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가족분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작은 평수의 8호실로 안내해드렸습니다. ​

제단장의 변화가 눈에 띄지요?

텅 비어있던 제단장이 화사하게 채워졌습니다. ​ 보훈베이직에는 제단장식이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고객님께서 요청해주셨습니다. ​ 장례지도사가 준비된 여러 제단장식 스타일을 보여드렸고 카탈로그와 흡사한 제단장으로 바꿔드렸습니다. 다행히 고객님께서 무척이나 흡족해하셨지요. ​ ​ ​

고객님께서 극찬해주신 관 내부의 꽃장식입니다.

관은 고인의 방과 다름없기에 특히나 정성을 다하여 장식하고 있습니다. ​ ​ ​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서울현충원까지 거리는 왕복 40km 였습니다. ​ 보훈베이직은 리무진과 운구버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왕복 200km 이내에 무료로 이용가능한 상품으로 ​ 금번에는 리무진을 이용해주셨고 한도에 부담을 가지지 않고 넉넉하게 이동하실 수 있었습니다. ​ ​ ​ ​

고인께서는 국가유공자로서 국립묘지에 안장되셨습니다. 위 사진 속의 서울현충원에 무사히....

고인의 마지막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 이용후기

*이 후기는 삼육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보훈상조로 장례를 진행한 고객님의 자필로 작성되었습니다.

성함: 최 * * 빈소: 삼육서울병원 상품: 보훈베이직 행사일정: 21.3.1~3 ​ 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는 와중에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입관예식 때 정성스러운 손길로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보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관안에 꽃을 예쁘게 꾸며주신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고객님,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정성껏 메시지를 작성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필로 편지를 쓴 게 언제인지 저는 기억이 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직접 수기로 얘기하는 게

얼마나 수고스러운 일인지

감사한 일인지 알 수 있지요.

고객님의 칭찬이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고객님께 힘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 ​ 그래서 정지용 시인의 <꽃과 벗>을 준비했답니다^^ 따스한 시선이 느껴지는 시를 읽고 나면 왠지 누군가 나를 보살펴주는 기분이 들곤 하니까요. ​ 고객님께 언제나 밝은 기운이 뒤따르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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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벽(石壁) 깎아지른 안돌이 지돌이, 한나절 기고 돌았기 이제 다시 아슬아슬하구나. ​ ​ 일곱 걸음 안에 벗은, 호흡이 모자라 바위 잡고 쉬며 쉬며 오를 제, 산꽃을 따, 나의 머리며 옷깃을 꾸미기에, 오히려 바빴다. ​ ​ 나는 번인(蕃人)처럼 붉은 꽃을 쓰고, 약하여 다시 위엄스런 벗을 산길에 따르기 한결 즐거웠다. ​ ​ 새소리 끊인 곳, 흰 돌 이마에 휘돌아 서는 다람쥐 꼬리로 가을이 짙음을 보았고, ​ ​ 가까운 듯 폭포가 하잔히 울고, 메아리 소리 속에 돌아져 오는 벗의 부름이 더욱 고왔다. ​ ​ 삽시 엄습해 오는 빗낱을 피하여, 짐승이 버리고 간 석굴을 찾아들어, 우리는 떨며 주림을 의논하였다. ​ ​ 백화(白樺) 가지 건너 짙푸르러 찡그린 먼 물이 오르자 꼬리같이 붉은 해가 잠기고, 이제 별과 꽃 사이길이 끊어진 곳에 불을 피고 누웠다. ​ ​ 낙타털 케트에 구긴 채 벗은 이내 나비같이 잠들고, ​ ​ 높이 구름 위에 올라, 나릇이 잡힌 벗이 도리어 아내같이 예쁘기에 눈뜨고 지키기 싫지 않았다. ​ ​ 꽃과 벚/ 정지용 ​ ​ 저작권 정보: 꽃과 벚, 정지용, 공유마당,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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