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안녕하세요, 고객님.
어머님께서 좋은 곳으로 여행 가시는 길
마지막으로 배웅을 해드리는 일에
저희가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준비되지 못한 갑작스러운 이별에
언제나 곁에 있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더 아프고,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
장례라는 것이
고인께서 가시는 길이
최고로 평온하고, 편안한 길이 될 수 있도록
모시는 길이라고 한다면,
장례를 진행해야 할 유족 분들께는
그만큼 아프고, 또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연락을 받고 나면,
장례만 빠르게 진행되도록 챙기는 것은
저희 보훈 상조의 뜻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연락을 주시면,
유족 분들의 곁을 지켜드리기 위해
곧바로 신속하게 달려갑니다.
가족처럼 함께하는 상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항상 노력하고 있기에,
어머님이 가신 길 뒤편에 남은 이들에게도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싹이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던 5월에
어머님을 뵙고,
이제 벌써 모든 풀잎이 푸릇하게 자라난
8월이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흘러간 시간처럼
이제는 슬픔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기쁨이 흘러와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훈지기 올림-
복잡한 장례절차
보훈상조에게 맡겨주세요.
[대동병원 장례식장]
■ 위치: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181번길 22 (명륜동)
■ 빈소 수: 7 개
■ 최소 평수 금액: 500,000원 (12시간 단위)
■ 대동병원 장례식장 예약 대행: 1566-3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