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가 상조보증공제조합(이하 상보공)에서 시행한 신용평가에서 최상위 1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상보공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가 받아 설립된 소비자피해보상기관으로 상조회사의 선수금 보전 의무를 강화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보상하는 기관이다.

상보공 정기 신용평가는 외부 회계감사법인 실사를 통해 항목별 신용평가율(5가지)과 재무제표 투명성, 유동성 등의 평가를 통해 1등급 부터 10등급까지 분류되는 공신력 있는 평가 제도이다.

정기 신용평가에서 이처럼 4년 연속 지속적으로 최상위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회계자료를 통해 평가 기준에 준하는 안정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보훈상조는 안정성 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기업으로,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 장례 프로세스와 체계를 입증한 바 있다.

보훈상조 관계자는 “4년 연속 신용등급이 최상위 1등급 달성 된 것은 회사의 사업성, 건전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안주하지 않고 서비스 개선 및 투명한 운영을 통해 바른 장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상조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