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보훈상조입니다.
 
지난 22년 11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으로
국립 3.15민주묘지 관리소와 보훈상조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23년 3월 15일,
63주년 3.15의거 기념일을 맞이하여
보훈 문화 확산의 첫걸음으로
3.15의거희생자유족회에 pc 지원을 나갔습니다.
 
<hr>
 
<blockquote>
보훈상조, 3.15민주묘지 MOU체결을 통한 PC지원
</blockquote>
경상일보 : <a href="http://www.ksilbo.co.kr/">http://www.ksilbo.co.kr/</a>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기사송출.jpg" alt="202303315기사송출.jpg">
 
보훈상조는 민주화 운동의 신호탄을 울린 3.15의거단체 중 하나인 유족회(4.19혁명희생자자유족회 경남지부)에 PC 지원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보훈상조는 3.15민주화 단체 지원 일환으로 유공자 본인과 유족에 한해 상조상품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 중략 - 
 
경상일보 배정환 기자-
 
<hr>
 
보훈상조는 보훈의 가치를 지키고,
보다 확실하고 선명한 보훈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유공자님을 위해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href="https://bohoon.co.kr/blog/content/interview24">▶ 3.15유족회 인터뷰 1부 보러가기</a>
<a href="https://bohoon.co.kr/blog/content/interview25">▶ 3.15유족회 인터뷰 2부 보러가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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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비용 1분 견적

보훈상조, 3.15민주묘지 MOU체결을 통한 PC지원

<hr>
 
<h2 id="315-">315의거 희생자 유족이 기억하는 그날의 모습</h2>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1).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1).jpg">
 
<h3 id="-q1-">Q1. 유공자님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h3>
회장님 : 고인이 된 저희 남편은 김 태 열 열사입니다.
참 불의를 보고 못참는 사람이었습니다.
참 좋은 사람인데, 아니다 하는거는 죽어도 아닌거고,
됐다는건 죽어도 줘야하는 그런 사람이에요.
 
우리 영감이 결혼 날짜는 이미 잡아뒀고,
우리 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니까 그 날(선거날)도
우리집에 마이만 벗어두고 투표소에 가서 참관인으로 갔던 겁니다.
그러다가 이제, 부정 선거하는 모습을 보고 화를 못참아서
그대로 지금 발언지, 그 때 당시 마산 시청으로 가서 항의를 한겁니다.
그대로 데모에 참여했다가 잡혀갔습니다.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2).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2).jpg">
 
고문을 너무 많이 당했어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평생을 고생했습니다.
총 뒷편으로 손가락을 내려찍어가지고 그게 썩어들어갔어요.
그래서 손톱 2개를 아예 잘라냈죠.
돌아가실 때도 손톱 2개가 없는 채로 가셨어요.
생전에 매일 손을 뒤집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렇게 돼버린걸 어쩌겠나, 그걸 왜 계속 들여다보냐 하니까
숨기고 그러셨었죠.
결혼 반지도 왼손에는 못하고, 오른손에 평생 차고 살았어요.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3).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3).jpg">
 
<h3 id="-q2-">Q2. 데모하러 가신걸 언제 아셨어요?</h3>
회장님 : 처음엔 몰랐어요. 
시어머니가 어린 시누이한테
새언니 집에 가서 있는지 한번 보고 와라해서 보냈는데 없는거예요.
그 때 집에 저희 아버지가 계셨는데, 옷 벗어두고 잠깐 나갔다 들어온다 해서
담배나 한대 피러 간줄 알았는데 사람이 안온다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 저녁 차려드리고, 시누이 손잡고, 그 사람 찾으러 온 동네를
다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동네에 무슨 깡패같은 사람들이 빨갱이 잡는다면서
곤봉을 들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막 집에 가라고 겁주고, 사람 머리를 툭툭 치고 그러니까 무서워서
옆에 골목으로 숨어서 계속 찾아 다니다가 한 저녁 9시 즈음까지 돌아다녀도
결국에는 못찾았어요.
그때 총을 하도 쏴서, 여기 무학초등학교 앞까지 길이 다 완전 피바다였어요.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3).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4).jpg">
 
<h3 id="-q3-">Q3. 그렇게 돌아다녀도 못찾으셨는데, 어떻게 소식을 알게 되셨나요?</h3>
회장님 : 우리 이종 사촌 형부가 기자였어요. 시청 출입하는 기자.
돌아다녀도 못찾고, 다시 집에 오니까 아버지께서 형부한테 가서 물어봐라
하셔서 찾아갔어요.
형부가 처제 왜 왔냐고 하길래 내가 조금 있음 결혼을 하는데,
우리집에 옷만 벗어두고 나갔다고, 어디로 갔는지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많이 맞았겠네… 지금 안보이면 어디 가서 많이 맞았겠다.” 딱 이러셨어요.
 
그러곤 형부가 아까 시청 들렸다가 나올 때 보니까
시청 지하실에 사람들이 피를 줄줄 흘리면서 다 죽어가는거를 집어넣어놨더라,
거기 다시 가서 찾아보고 알려줄테니까 형부 집에 가있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시누이는 집에 보내고, 저는 이종사촌 언니, 형부네 집에 가서 기다렸죠.
한참 뒤에 형부가 와서 하는 말이 거기 사람들이 많은데,
죽은 사람이 한바가지더랍니다.
거기서 우리 남편을 찾았는데, 살아는 있는데 보니까 하도 맞아서
기진맥진이라 말을 못하더랍니다. 
일단 지금 옷이 너무 엉망이라고, 내일 갈아입을 옷 챙겨서 아침에 오라 하시길래
시어머니한테 말하고, 옷 챙겨서 형부한테 전해줬습니다.
 
그렇게 옷 챙겨들고 다시 들어가시더니, 한 1시간 뒤쯤 나오셨어요.
그리곤 12시에 경찰서로 넘어간다고 전해주시곤, 그대로 경찰서로
보낼 수 밖에 없었죠. 경찰서 갔다가 이제 교도소로 넘어갈건데
우리 형부가 형사님들이랑 잘 아는 사이라 형사님들한테
“우리 처제랑 결혼할 사람인데 이런 모습으론 안된다,
책임지고 집에서 치료만 좀 받고, 병원에 입원 좀 시킬 수 있게 해달라”
라고 사정 사정을 해서 겨우 데리고 나왔습니다.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5).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5).jpg">
 
경찰서 들어간지 한 4일만에 데리고 나왔습니다. 형부가.
5일되면 교도소로 보내는데 4일만에 데리고 나온거죠.
그때 손가락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손톱 2개를. 도망 못가게 하려고.
 
사무국장님 : 그 때 마산 각지에서 선거한 투표함을
마산 시청에 다 모아서 개표를 했거든요.
그래서 마산 시청 앞에 시민들이 다 모여서 돌 던지고, 데모하고 하니 총을 다 쏘고,
많이 죽고, 다치고 그랬던 겁니다.
그 앞에서 죽은 사람들, 다친 사람들 다 그냥 동물처럼
마산 시청 지하실에 던져 넣은겁니다.
이렇게 설명해 드리면 알기 쉬우시겠지요.
 
회장님 : 평생을 고생했습니다.
오래 못살았어요. 한 30~ 40년 살 동안 맨날 병원 다니고,
하루도 병원 안가고, 약 안먹는 날이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너무 많이 맞아서…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9).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9).jpg">
 
<h3 id="-q4-315-">Q4. 315의거에 대해 우리 보훈상조나, 국민 여러분께 바라시는 점이 있으신가요?</h3>
회장님 : 바라는건 없습니다.
315명칭만 찾을 수 있다면 저는 더 바라는 게 없습니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렇게 노력해서 얻은 315 진실화해위원회라던가
그런 조사들이 계기가 되어서 315라는 명칭이 당당하게 419에서 독립을 해서
나올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315의거가 당당히 독립적으로 빛을 발휘해서
후세대에 충분한 교육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hr>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12).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12).jpg">
 
우리는 기억해야 할 국가유공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유공자라 해도
315처럼 419의 그늘에 가려진 채
잊혀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3.15의거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있어
최초의 민주ㆍ민족 운동이었음 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 정신의 시작을 알린
매우 중요한 사건임을 우리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11).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2부 (11).jpg">
 
인터뷰에 매우 진지한 자세로
깊에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인터뷰에 응해주신 오무선 회장님과 김영달 사무국장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보훈상조는
보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href="https://bohoon.co.kr/blog/content/interview24">▶ 315유족회 인터뷰 1부 보러가기</a>

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유공자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혜택조회

전화상담

315의거 당시의 모습을 유족은 어떻게 기억할까 - 유족회 인터뷰 2부

지난 11월,
보훈상조는 국립 3.15민주묘지 관리소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3월 15일,
3.15의거 63주년을 맞이하여
보훈상조에서 315의거희생자유족회와
만남을 가지고,
 
pc지원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에는 유족회 회장, 오무선 회장님과
사무국장, 김영달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셨습니다.
 
<hr>
 
<h2 id="315-">315의거 희생자 유족회와의 만남</h2>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 (2).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 (2).jpg" />
 
<h3 id="-q1-">Q1.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h3>
회장님 : 315의거희생자유족회 회장입니다. 회장 오 무 선
사무국장님 : 사무국장 김 영 달 입니다.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 (3).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 (3).jpg" />
 
<h3 id="-q2-315-">Q2. 315의거희생자유족회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h3>
회장님 : 지금 현재로서는 315가 아니라 419혁명희생자유족회를 통해서
지원금이나 연금을 전달받고 있어요.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우리 유족회원분들이랑 점심식사를 한다던지,
형편이 좀 좋지 않은 회원들에게 또 지원금이 더 갈 수 있도록 한다던지
이렇게 유족들 친목도모 활성화와 불우회원 돕기 활동 등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2년 1월부터 진실화해위원회를 만들어서 억울한 분들 와서
말씀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하고 있어요. 버스나 신문에도 다 알리고…
우리가 막 열심히 다니니까 그게 안타까워보였는지 몇몇 국회의원님들이
또 도움을 주셔서 21년 6월에 마침내 ‘315특별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그 때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님 한 7분 참석하셔가지고
기자회견도 열고 그랬거든요.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 (4).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 (4).jpg" />
 
<h3 id="-q3-">Q3. 나라에서 주는 지원은 어떻게 되나요? 급수가 있나요?</h3>
회장님 : 부상에 따라 급수별로 연금이 나오긴 하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우리 12인 열사님들 유족들이 지금 너무 어렵게 살고 있거든요.
제가 (남편이)6급인데 매월 72만원정도밖에 안받습니다.
저랑 똑같은 6급에 다른 분들은 150 받고요.
같은 급수라도 우리 남편은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인정을 안해주더라고…
 
그래도 제가 우리 영감 돌아가시고 1년을 연금을 안받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받을 수 있게, 처음 18만원부터 시작해서
지금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했지요.
 
사무국장님 : 여기 회장님께서는 배우자셔서 직계라 연금이 나오시는데,
저는 저희 형제가 유공자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계거든요.
방계는 연금이 제로, 아예 안나옵니다.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 (1).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 (1).jpg" />
 
회장님 : 특히 12인 열사는 학생이 10분, 성인이 2분이라 유족들이 참 못살아요.
연금도 없고.
나는 얼마라도 받는데, 이렇게 힘든 우리 불우회원들, 유족들 보면
뭐라도 더 해주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노력한 결과 23년도 경남도청에서
불우회원들을 위한 지원금도 인상됐습니다.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5명 주는거에 10만원씩 더 줄 수 있게 된거지.
 
이런식으로 좀 힘든 회원들한테 지원이 더 갈 수 있도록 국장님이랑 제가 돌아다니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 (5).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 (5).jpg" />
 
<h3 id="-q4-315-">Q4. 315의거 유공자의 유족께서 돌아가시면, 장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h3>
회장님 : 유공자 배우자는 합장이 가능합니다.
근데 민주운동은 단체가 3갭니다. 유공자 본인들이 속한 단체,
저희같은 유족들이 속한 단체, 그리고 공로자 단체라고 해서 또 있어요.
공로자는 이제 315 의거 당시에 학생 신분으로 데모에 참여를 했다가,
큰 부상 없이 돌아온 유공자를 공로자라고 따로 부릅니다.
 
공로자분들은 유공자랑은 또 별개로 되기 때문에,
공로자 본인이 돌아가시면 민주묘지에 유공자처럼 똑같이 안장이 가능한데,
공로자 유족은 배우자라도 합장이 안됩니다. 공로자 본인만 혼자 안장이 가능해요.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3/03/202303315유족회인터뷰 (6).jpg" alt="202303315유족회인터뷰 (6).jpg" />
 
<h3 id="-q5-419-315-419-">Q5. 이름을 찾아보니 419혁명희생자유족회 경남지부로 되어있어요. 왜 315가 아닌 419 이름을 쓰게 되었나요?</h3>
회장님 :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시절에 통합했어요, 1960년대에
며칠 사이에 한거니까 통합해서 419로 하라고.
그 때 이후로 60년이 넘도록 지금 315라는 명칭을 되찾지를 못해서
우리는 너무 억울하죠.
지금 사회적으로 315라는 명칭을 아예 사용을 안합니다.
315라고 써봐야 아무도 모르고, 저희도 어디 가서 419라고 해야
아, 419에 누구누구가 왔다 이렇게 알아듣고 해줍니다.
서울에 본회를 가던, 어디를 가던지…
 
그래서 315 명칭을 되찾기 위해 한 15년 전부터 국장님하고 저하고
발벗고 나서서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hr>
 
<a href="https://bohoon.co.kr/blog/content/interview25">▶ 315유족회 인터뷰 2부 보러가기</a>

315의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시작을 위한 희생 - 유족회 인터뷰 1부

지난 인터뷰 3화에서 구장회 감사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었죠.
가족과의 이별,
전쟁이 만들어낸 슬픔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구감사님을 모시고,
전쟁 당시 현장과 휴전 협정 당시의 상황,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r>
<h3 id="6-25-">6.25참전유공자의 이야기</h3>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2/202212보훈인터뷰3-2 구장회 감사님2.jpg" alt="보훈인터뷰3-2 구장회감사님2.jpg">
<blockquote>
가장 두려운 순간은 언제였나요?
</blockquote>
중공군들은 인해전술이야.
(*당시 상황 : 적군 4만2천명 vs 아군 5천명)
떼로 몰려오는거 보면 정말 기가 죽어요.
나이는 17살 어린 나이에 군대를 가가지고
그런 전쟁을 맛본다는게 상상도 못했던 일 아닙니까.
<blockquote>
정말 목숨이 위험했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blockquote>
포를 계속 쏴요. 거의 한 일주일.
밑에선 소총 날아오지, 위에는 포탄 떨어지지.
우리가 잠복을 하고 숨어있는데,
내 옆에 전우가 동기생이야.
띵하고 포탄이 하나 떨어지더니, 폭발하면서
이만한(손바닥만한) 파편일거야.
여기(얼굴)을 쳐가지고 즉사하는걸 봤어요.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2/202212보훈인터뷰3-구장회감사님3.jpg" alt="보훈인터뷰3-구장회감사님3.jpg">
<blockquote>
전우의 죽음을 옆에서 보니, 어떤 심정이었나요?
</blockquote>
그 당시에는 멍했어요, 왜냐.
그런 광경을 본 사람들은 알지만
그냥 탁 맞았다고 해서 바로 죽는게 아니고,
막 몸을 떨어.
전신에 신경이 끊어지려고 하는 그 순간인가봐.
바들바들 떨더니 축 늘어지더라고. 그 때 간거야.
<blockquote>
휴전 되었을 당시는 기억하시나요?
</blockquote>
지금 그 판문점이 우리 전투하는데서
보여요. 그리고 개성공단도 보이는 지역인데,
판문점 뒤에다가 포진지 구축을 해놓고
우리한테 포를 쏘는거야.
거기는 회담 장소고, 중립지대기 때문에
우리가 폭격을 못하잖아요, 잘못될까봐.
그래서 우리는 얻어맞고만 있는거지.
그런데 중대본부에서 명령이 내려왔어요.
청색 신호탄이 올라가면 휴전이 되는거다.
그때 청색 신호탄이 날아왔어요. 팍!
아, 이제 엄마도 보고, 동생도, 가족도
다 만날 수 있다, 전쟁 끝났다.
총을 집어던지고, 동기생들하고 껴안고,
막 몰려들어서 만세하고…
<hr>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2/202212보훈인터뷰3-2 구장회감사님 젋은 시절.jpg" alt="보훈인터뷰3-2 구장회감사님 젋은 시절.jpg">
중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 수개월을 홀로 피난가며,
그 끝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참전하신 구장회 감사님께서는
휴전을 알리는 그 파란 불빛을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말씀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잃어버린 가족을 위해
전쟁으로 길거리에 숨어 사는 이웃을 위해
이 모든 것을 품은 나라를 위해
그 어린 몸으로 전장에 뛰어드신
자랑스러운 6.25 참전유공자님들의 노고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 덕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 href="https://bohoon.co.kr/benefit/national">?달라진 유공자 혜택 확인 하셨나요?</a>

6.25참전용사 인터뷰3-2 : 청색 신호탄이 터졌다.

안녕하세요, 보훈가족 여러분.
지난 10월 국군의 날 즈음에,
서울에 있는 6.25참전유공자회에 방문해서
6.25전쟁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
사천강지구 전투에 참전하셨고,
현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감사로
힘써주고 계신 예비역 해병중사
구장회 감사님을 모셨습니다.
<hr>
<h3 id="6-25-">6.25참전유공자의 이야기</h3>
<blockquote>
6.25전쟁 당시에 나이가 어떻게 되셨나요?
</blockquote>
중학교 1학년 때 6.25를 만나가지고
수원쯤 갔는데 폭격을 맞았어요.
거기서 어머니, 동생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홀홀단신으로 부산까지 걸어서 피난 간
그 기간이 거의 석달 열흘 될거예요.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2/보훈인터뷰3-2 구장회감사님.jpg" alt="보훈인터뷰3-2 구장회감사님.jpg">
<blockquote>
6.25전쟁에 참전한 계기가 있으실까요?
</blockquote>
광복동 거리에 나가서 보니까
해병대 지원병 모집 방(공고)가 붙어있더라고.
(돈이 없어)거지니까, 그 때 생각이
이렇게 죽을 바에는 군인이 돼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다 그런 각오로
참전했어요.
<blockquote>
형제분들과는 다 연락이 되셨나요?
</blockquote>
큰 형님이 그 당시에 2대 국회의원이었어요.
그때는 형을 증오했어. 미웠어.
자기 가족들만 싹 데리고 특별열차 타고 피난갔어.
그 다음에 한강 다리가 끊어지고…
그러고는 내가 형을 안찾았어.
나중에 어떻게 수소문해서 알고
훈련소 수업시간에 우리 큰 형수가
나를 면회를 왔더라고.
나는 이미 군인이 됐으니까 전방에 가서
적이라도 하나 죽이고 죽겠다 그랬더니
도련님 이러지 말라고 울면서 말리더라고.
<blockquote>
어머님과 누이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blockquote>
우리 어머니 고향이 충청도 예산이에요.
어머니를 보고 동네 어른들이 막
한내댁 한내댁 하더라고.
그래서 한내라는 데를 찾아가서
외사촌형 이름을 대니까 “아, 그양반이
우리 동네 의용 소방대장이다.” 그러면서
집을 가르쳐 주는거예요.
“여기 최신성씨댁 맞습니까?” 하니까
벌떡 우리 어머니가 일어나잖아.
절구통 뒤에서.
그냥 엄마하고 쫓아가서 껴안았어.
근데 어머니가 군인이 와서 껴안으니까
놀래가지고 미는거예요, 누구냐고.
내가 장회라고…(그랬지)
엄마 만나서 그 순간 한 2~3분 침묵이 흘렀고,
그 다음부터는 막 둘이 붙들고 우는거야.
뭐 할말이 있어요.
<hr>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2/보훈인터뷰3-구장회감사님.jpg" alt="보훈인터뷰3-구장회감사님.jpg">
구장회 감사님께서는 인터뷰에
답변을 해주시는 동안,
전쟁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전쟁이 만들어낸 이별과 아픔을
누가 치유해줄 수 있을까요?
감사님께서는 현재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전쟁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해주셨습니다.
<hr>
<h2 id="-">전쟁에 대한 생각</h2>
<img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2/보훈인터뷰3-국기.jpg" alt="보훈인터뷰3-국기.jpg">
<blockquote>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은
어떻게 보시나요?
</blockquote>
그 전쟁도 그래요.
빨리 끝냈으면 좋겠어요.
사진 보면 그 어린 것을 안고 부모들이
막 울고 있는걸 보고, 우리 과거 생각도 나고…
그래서 전쟁은 해선 안되는거야.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hr>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벌어지는 전쟁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픔으로 영원히 남습니다.
슬픔과 아픔 위로 세워진 영광은
과연 좋은 결과일까요?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되는 일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시어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시고,
전쟁의 참사에 대해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감사님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날이
빨리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 href="https://bohoon.co.kr/benefit/national">?달라진 유공자 혜택 확인 하셨나요?</a>

6.25참전용사 인터뷰3 : 돌아온 나를 알아보지 못한 어머니

<div id="SE-0d1ae613-9aeb-4956-bf9e-562be1ef2249" class="se-component se-text se-l-default">
<div class="se-component-content">
<div class="se-section se-section-text se-l-default">
<div class="se-module se-module-text">
장례 위로문자 참고 모음집


</div>
&nbsp;

안녕하세요, 보훈가족 여러분.

&nbsp;

장례 유용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보훈지기입니다.

&nbsp;

일상 생활 중 갑자기 부고문자를 받게 되면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지 많이 당황스러운데요.

&nbsp;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진심을 다해
위로를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이 마음이 전해질지,
혹시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지 고민이 많아지는 순간입니다.

&nbsp;

그래서 오늘은
보훈가족 여러분들의 고민을 살짝 덜어드리고자
위로문자 예시 모음집을 가져왔습니다!

&nbsp;

참고하셔서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nbsp;

</div>
</div>
</div>

<hr />

<blockquote>
<h2></h2>
<h2 style="text-align: center">장례 위로문자 참고 모음집</h2>
</blockquote>
<h3></h3>
<h3>[장례식장에 가지 못할 때]</h3>
<ul>
 	<li id="SE-b9428cbd-bbf7-416a-9c2d-ed447ed3442f"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 전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li id="SE-7fe5235c-b001-4aa2-a5ef-6e9d15d7871a"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큰 슬픔을 문자로 대신 위로드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li id="SE-a6287f47-494f-44aa-abc5-a4358f8ff2a7"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장례식에 참석하여 위로 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li id="SE-b7d014d3-2104-4eab-a8f4-e3d29152f87d"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빌고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먼 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해드리며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li>
 	<li id="SE-bfa66e11-ae40-4912-a532-74e6c3cc2569"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뜻 밖의 비보에 한 걸음에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고인의 가시는 길을 지켜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li>
</ul>
&nbsp;
<h3>[장례식장에 참석했을 때]</h3>
<ul>
 	<li id="SE-c89861d9-3f8c-46ca-a65e-e3ff4a1829d8"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그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그 슬픔이 모두 아물지는 않으시겠지만 진심어린 삼가 위로의 말씀을드립니다.</li>
 	<li id="SE-ed58ea27-73b5-4d52-b253-f586247e4e25"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OO의 별세를 애도하는 바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li id="SE-5b9dd980-3903-4c40-a9ad-cc5aee0ad2cf"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삼가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에 위로를 표합니다.</li>
 	<li id="SE-68e38958-59d1-4e4c-83a3-fd0cd6331694"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li>
 	<li id="SE-22ba91c0-3758-4b24-83c5-7d5db2811292"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li id="SE-ef473a34-9b42-4efd-8b8d-93f8ecfe5b0a"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진심으로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li>
 	<li id="SE-376bd621-e7be-4dba-8616-6594c3866ec6"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OO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ul>
​

<h3>[공통]</h3>
<ul>
 	<li id="SE-15116093-7895-4cbc-bc0d-1a04433b3015"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li id="SE-364df3b3-f409-4651-9c26-5fb15729b728"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뜻 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조의를 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li id="SE-f1b368b8-4bad-4015-923d-7c93562b6868"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어떠한 말로도 위로할 길 없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li>
 	<li id="SE-e2d1d0cd-5bf4-42ce-8924-7828560651ef"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뜻 밖의 비보를 접하고 귀하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li>
 	<li id="SE-087c8815-a347-4e27-8d99-2e996ddfa164"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안타까운 비보에 슬픔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i>
</ul>
&nbsp;
<h3>[종교별 위로문자]</h3>
<ul>
 	<li>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소망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li>
 	<li>기독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li>
 	<li>불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빕니다.</li>
</ul>
&nbsp;
(※기독교 뿐만 아니라, 종교에 따라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위로가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nbsp;

&nbsp;

<hr />

<img class="size-full wp-image-18590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장례-위로문자-_1.jpg" alt="장례 위로문자 감사 아이콘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nbsp;

도움이 좀 되셨을까요?

&nbsp;

장례는 평소에 일상적으로 겪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장례를 진행하는 입장도, 조문하는 입장도
다들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nbsp;

그러니 조금 서툴더라도 충분히 이해해 주실겁니다.
추모의 진심만 잘 담으시면 최고의 위로문자가 될 수 있습니다.

&nbsp;

오늘 보여드린 예시들 잘 참고하셔서
위로문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nbsp;

감사합니다.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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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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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위로문자, 이렇게 보내보세요!

10월 8일은 제 70주년 재향군인의 날


안녕하세요, 고객님.

낮밤의 기온차로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함께하는 보훈상조입니다.

&nbsp;

10월 9일 한글날은 법정 공휴일인 것, 다들 알고 계시죠?

&nbsp;

올해 한글날이 일요일이라 대체 공휴일로

월요일까지 총 3일의 연휴가 이어집니다.

&nbsp;
<h3>그런데, 10월 8일도 기념일인 것, 알고 계신가요?</h3>
&nbsp;

공휴일은 아니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에

아주 중요하고, 기념적인 날입니다.

&nbsp;
<h3>2022년 10월 8일은</h3>
<h3>'제 70주년 재향군인의 날'입니다.</h3>

<hr />

<img class="size-full wp-image-18408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제-70주년-재향군인의-날_1.jpg" alt="재향군인의 날 한국육군과 태극기 아이콘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재향군인의 날이란?</h2>
</blockquote>
&nbsp;
<h3>재향군인의 날이란,</h3>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입니다.

&nbsp;

처음 시작은 부산이었습니다.

1961년 5월 8일, 세계향군연맹에 대한민국이 가입하면서

이와 동시에 기념일로 지정했으나,

5월 8일에 기념식을 개최하려니, 어버이날과 겹치는 문제가 발생해

2002년부터 10월 8일로 변경했습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409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제-70주년-재향군인의-날2.jpg" alt="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아이콘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재향군인을 위한 기념식 내용은?</h2>
</blockquote>
&nbsp;

먼저 재향군인이란,

현역 근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한 군인을 말합니다.

&nbsp;

1952년 부산에서 시작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회원 권익 향상과 국가 발전, 사회 공익 증진이라는 목적으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움직이고 있습니다.

&nbsp;

이에 따라 재향군인의 날에는 설립 목적에 맞는 기념 행사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진행합니다.

행사에서는 한국전쟁 희생자에 대한 추모를 비롯하여

전후 세대들의 안보관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nbsp;

행사 진행 순서는 주로

재향군인의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대회 순으로 진행합니다.

&nbsp;

<img class="wp-image-18489 size-full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산청호국원-방문.jpg" alt="국립산청호국원 입구 방문 사진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국가유공자께 감사를 드려요</h2>
</blockquote>
&nbsp;

현재 우리나라에는 12곳의 국립 묘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절반인 6곳은 호국원입니다.

&nbsp;

현재 국립 묘지 대부분은 국가보훈처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재향군인회에서 호국원을 관리했었습니다.

&nbsp;

현충원 만으로는 모든 유공자 분들을 모시기에 어려움이 있어

호국원을 조성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많은 유공자 분들께서 호국원에 안장을 하시고,

또 원하고 계십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411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제-70주년-재향군인의-날_산청호국원5.jpg" alt="재향군인의 날 방명록 사진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국가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해서

이번 연휴에는 호국원에 한 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hr />

&nbsp;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힘쓰고 계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 여러분들과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해주신

재향군인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nbsp;

앞으로도 재향군인의 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h3>보훈상조도 유공자님들께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h3>
<h3>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h3>
&nbsp;

감사합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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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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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간 이어진 호국보훈의 기념, 10월 8일 '제 70주년 재향군인의 날'

보훈상조의 유니폼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제는 조금 선선해져 기분 좋은 10월에도

함께하는 보훈상조입니다.

&nbsp;

저희 보훈상조는 장례를 진행할 때,

품격과 예우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nbsp;

계속해서 발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욱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nbsp;
<h3>그래서 이번에는 6개월에 걸쳐</h3>
<h3>보훈상조 유니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h3>
&nbsp;

더욱 진중하고, 섬세해진 보훈상조를 위한 유니폼을

지금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h2></h2>
<h2 style="text-align: center">국가유공자 장례도 더욱 품격 있게</h2>
&nbsp;

<img class="aligncenter wp-image-18401 size-full"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의전팀-유니폼_5.jpg" alt="보훈상조 유니폼 소매 사진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nbsp;

저희 보훈상조의 새로운 유니폼은

진중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장례에 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짙고, 무게감 있는 녹색으로 디자인했습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402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의전팀-유니폼_3.jpg" alt="보훈상조 유니폼 전체 사진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nbsp;

양 팔과 어깨, 소매 끝부분에

국가유공자 장례 전문 보훈상조라는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저희 보훈상조 마크와

태극기 마크를 배치했습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403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의전팀-유니폼_2.jpg" alt="보훈상조 유니폼 어깨 태극기 사진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nbsp;

나란히 선 어깨 위의 태극기 마크들이

유공자 분들을 국가유공자 장례로 모실 때

최고의 품격과 예우를 다하여 모시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어

저 보훈지기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랍니다.?

&nbsp;

&nbsp;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보훈상조 의전팀 착용 모습</h2>
</blockquote>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404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의전팀-유니폼_착용샷.jpg" alt="보훈상조 의전팀 유니폼 착용 사진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nbsp;

제작한 유니폼은 전국에 있는 보훈상조 의전팀에 전달해서

팀장님들께서 장례 지도 시, 착용하실 예정입니다.

&nbsp;

이전보다 더욱 진중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고객님께 보다 큰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nbsp;

<hr />

&nbsp;
<h3>저희 보훈상조는</h3>
<h3>국가유공자 장례를 전문으로 진행해 드립니다.</h3>
&nbsp;

일반 장례도, 국가유공자 장례도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진중한 모습으로

내 가족의 일처럼 진심을 담아 도와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nbsp;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보훈상조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bsp;

감사합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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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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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장례도 더욱 품격 있는 모습으로, 보훈상조의 새로운 유니폼을 소개합니다.

보훈상조 국군의 날 기념 커피차 이벤트 2편


안녕하세요,

10월에도 유공자 분들과 계속해서

함께하는 보훈상조입니다.

&nbsp;

저희 보훈상조에서 9월 30일에

6.25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을 전달 했던 것,

알고 계신가요?

&nbsp;

사실 이 기부 프로젝트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nbsp;

바로 보훈상조의 커피차 이벤트 2편에서

진행했던 댓글 이벤트로

무려 600명 이상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nbsp;

어떤 영상이길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을까요?

&nbsp;

함께 보러 가시죠!

?<a href="https://bit.ly/보훈상조커피차이벤트2">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바로 보기</a>

&nbsp;

<hr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미리보기</h2>
</blockquote>
<img class="wp-image-18472 size-full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커피차-이벤트-2편_1.jpg" alt="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사진1 이미지" width="960" height="540" />

&nbsp;

호국보훈의 달에 시작하여, 국군의 날까지 진행된

보훈상조의 커피차 이벤트 2편!

&nbsp;

지금 바로 유공자님 곁으로 출발합니다~

&nbsp;

<img class="wp-image-18473 size-full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커피차-이벤트-2편_2.jpg" alt="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사진2 이미지" width="960" height="540" />

&nbsp;

두번째 커피차의 주인공이신 홍윤근 어르신께서는

6.25에 참전했던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매일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신다고 합니다.

&nbsp;

<img class="wp-image-18474 size-full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커피차-이벤트-2편_3.jpg" alt="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사진3 이미지" width="960" height="540" />

&nbsp;

홍윤근 어르신께서는 노치원에 다니고 계셔서

함께 다니시는 동기 분들, 병원 임직원 분들까지

커피차로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

&nbsp;

<img class="wp-image-18475 size-full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커피차-이벤트-2편_4.jpg" alt="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사진4 이미지" width="960" height="540" />

&nbsp;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nbsp;

6.25 참전 당시 얼마나 힘드셨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

입대하신 것을 후회하지는 않으시는지 등

&nbsp;

유공자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매우 뜻깊었습니다.

&nbsp;

<img class="wp-image-18476 size-full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10/보훈상조-커피차-이벤트-2편_5.jpg" alt="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사진5 이미지" width="960" height="540" />

&nbsp;

저희 보훈상조에서 준비해드린 커피차로

주인공이신 홍윤근 어르신과 많은 분들이

시원한 하루를 보내시며,

&nbsp;

모두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만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저 보훈지기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nbsp;

<hr />

&nbsp;

무섭고, 힘들었지만

자랑스럽고, 후회하지 않는

6.25 참전 유공자의 생생한 이야기.

&nbsp;

그리고 보훈상조 커피차와 함께 만든

두번째 추억은

&nbsp;

여러분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진 결실입니다.

&nbsp;

다시 한번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nbsp;

저희 보훈상조는 계속해서 자랑스러운 유공자 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함께 하겠습니다.

&nbsp;

감사합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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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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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 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 노치원의 핫스타는 6.25 참전유공자?

보훈상조 6.25참전유공자회에 국군의 날 기부금 전달


안녕하세요,

언제나 유공자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훈상조입니다.

&nbsp;

매년 10월1일은 국군의 날입니다.

&nbsp;

저희 보훈상조에서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6.25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hr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보훈상조, 6.25참전유공자회에 국군의 날 기부금 전달</h2>
<img class="size-full wp-image-18380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09/보훈상조-6.25참전유공자회-기부-썸네일.jpg" alt="보훈상조6.25참전유공자회기부뉴스캡처이미지" width="781" height="781" /></blockquote>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가 제 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nbsp;
보훈상조 마케팅 관계자는 “8월 말 기준으로 6.25참전유공자들이 약 55,000명 생존해 계신다”며 “평균 연령대 높아 지난 세월에 대해 보훈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원 임해중 기자 www.news1.kr

&nbsp;

<hr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국가유공자를 위해 힘쓰겠습니다.</h2>
</blockquote>
저희 보훈상조는 언제나 유공자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bsp;

이번 기부금 전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저희 보훈상조에서 진행했던 커피차 이벤트 2편의 연장으로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a href="https://bit.ly/보훈상조커피차이벤트2">보훈상조 커피차 이벤트 2편 보러 가기</a>

&nbsp;

저희 보훈상조의 커피차 이벤트와 6.25 참전 유공자 분들께

관심과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nbsp;

저희 보훈상조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유공자 분들을 위한 도움을 드리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nbsp;

감사합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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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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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상조, 6.25참전유공자회에 국군의 날 기부금 전달

5월 29일 '해외 파병용사의 날' 지정

안녕하세요,
언제나 유공자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훈상조입니다.
&nbsp;
세계 평화를 위해, 나라를 위해
머나먼 해외로 나가 희생과 공헌을 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파병 용사님들을 위한 기념일이 생긴다는
새로운 소식, 들어보셨나요?
&nbsp;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374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09/5월-29일은-해외-파병용사의-날_2.jpg" alt="해외파병용사 아이콘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내년부터 5월 29일은 '해외 파병용사의 날'</h2>
</blockquote>
&nbsp;
먼저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란,
항구적인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해 기여가 큰
해외 파병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계획한 기념일입니다.
&nbsp;
[참전유공자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서
이제 매년 5월 29일은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 되어
보훈처에서 많은 기념 행사를 주관할 예정입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375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09/5월-29일은-해외-파병용사의-날_3.jpg" alt="파병용사 아크부대 아이콘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현재 우리나라의 파병부대는 얼마나 있을까?</h2>
</blockquote>
&nbsp;

&nbsp;
우리나라는 현재 13개국에서 파병부대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nbsp;
각 나라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 다국적군 평화유지활동, 국방교류협력활동 등
세계 평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nbsp;
대표적인 부대로는
- 동명부대(레바논, 유엔평화유지활동)
- 한빛부대(남수단, 유엔평화유지활동)
- 청해부대(소말리아 해양안보작전)
- 아크부대(아랍에미리트.UAE, 군사훈련협력) 등의 부대가 있습니다.
&nbsp;
이 중에서 아크부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376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09/5월-29일은-해외-파병용사의-날_4.jpg" alt="월남전 참전용사 아이콘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한국 최초 대규모 파병 '월남전'</h2>
</blockquote>
&nbsp;

&nbsp;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초로 대규모 파병을 갔던 전투는
'월남전', 즉 '베트남전쟁'입니다.

&nbsp;
1964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 정부에서
베트남 전쟁에 전투 부대를 파병하여 참전했습니다.
&nbsp;
이때 참전하신 유공자 분들도 국립 묘지에 안장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저희 보훈상조를 통해서 국가유공자 장례를 많이 진행하셨습니다.
&nbsp;
나라의 국위를 위하여, 세계 평화를 위하여 먼 베트남까지 넘어가
전쟁에 참전하신 자랑스러운 유공자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nbsp;

그렇기에 저희 보훈상조를 찾아주시는 유공자 분들을

언제나 존경하는 마음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nbsp;

<img class="size-full wp-image-18377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09/5월-29일은-해외-파병용사의-날_5.jpg" alt="파병용사 보훈상조 아이콘 이미지" width="960" height="960" />
<blockquote>
<h2 style="text-align: center">해외 파병용사 유공자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보훈상조</h2>
</blockquote>
저희 보훈상조는 국가유공자 장례 전문 상조입니다.

&nbsp;

언제나 유공자 분들께 보다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nbsp;

'해외 파병용사의 날' 이 지정된 것에 저희도 매우 기쁜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이렇게 전해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nbsp;

감사합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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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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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유공자들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매년 5월 29일 '해외 파병용사의 날' 지정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는 보훈상조입니다.
​
&nbsp;
<blockquote>
<h2>야외 콘서트도 이제 큰 목소리로 즐겨요</h2>
</blockquote>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를 전면 해제한다.'며
'이제는 야외 공연장이나 야구장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img class="size-full wp-image-18356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09/26일-실외-마스크-전면해제_1.jpg" alt="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나들이 이미지" width="640" height="640" />

&nbsp;
<blockquote>
<h2>실내도 같이?</h2>
</blockquote>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는 여전합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몇년간 잠잠했던 독감이
최근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함께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기를
권장드리며, 환기 및 손씻기 등 방역수단에
모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nbsp;
<blockquote>
<h2>코로나19 장례는 보훈상조와 함께하세요</h2>
</blockquote>
코로나 장례는 일반 장례와 다르게 진행되는 것
아시나요?
​
저희 보훈상조에서 코로나 장례를 진행하시면
장례지도사님과 장례 전 상담 과정에서
진행 과정, 준비물, 서류 등 장례에 필요한 설명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img class="wp-image-18501 size-full aligncenter" src="https://bohoon-imag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2/09/보훈상조-코로나-장례-사진.jpg" alt="보훈상조 코로나 장례 사랑의 편지 사진 이미지" width="960" height="720" />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는
일반 장례, 코로나 장례 진행도
품격과 예우를 다하여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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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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