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2 경상일보

[dt_tooltip title="상조회사 보훈상조 신용평가 1등급으로 안정적 전망 보여"][/dt_tooltip]

7년 새 상조회사 200곳이 폐업하며 상조회사의 안정성 대한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은 물론, 소비자 또한 상조회사를 선택할 때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이러한 혼란 가운데, 올해 6월 상조보증공제조합(이하 상보공)에서 신용 등급 재평가를 시행했다. 상보공은 고객의 선수금을 안전하게 보전하며 상조업체 선수금 보전 의무를 강화하고 채무 상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는 기관으로, 총 20개사의 상조회사와 공제계약 체결하여, 상조회사로부터 발생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보상하고 있다. 보훈상조(주식회사 보훈)는 상보공 계약 체결된 상조회사로 공정위 표준약관에 따라 고객 불입금의 50%를 안전 예치하며, 예치된 금액은 상조보증공제조합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연 1회 시행되는 상보공 신용평가는 ▲항목별 신용평가율(5가지)과 ▲재무제표 투명성, 유동성 등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분류된다. 신용등급평가는 각 상조회사에서 제출한 회계자료를 외부회계감사법인 실사를 통해 항목별 검토하여 진행되는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이다. 보훈상조는 3년 연속 신용평가 1등급을 최종 판정 받으며 경영의 안정성, 투명성, 책무성을 입증했다. 또한 보훈상조는 폐업 위험이 낮다고 볼 수 있는 공정위 영업현금흐름 비율 부분에서 2차례 연속 상위 업체로 평가받으며 건실 기업임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 기사출처 및 전문 확인

21.07.22.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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